억색님 블로그에서 먼저봤지만
다들 아시다시피 전 삐뚤어진 애라
억색님 블로그에서 트랙백하신 하이드님께 겁니다..(???)


1. 학교 다닐때 범생이, 불량학생 중 어느 것에 가깝나요?
굳이 따지자면 모범생

2. 가장 좋아했던 과목은?
국어, 문학

3. 가장 싫어했던 과목은?
아무래도 수학, 체육

4. 수업 땡땡이 쳐 본 경험은?
중학교때 한 두시간?

5. 학창시절 가장 기억에 남는 선생님은?
고등학교때 국어선생님
정신세계가 독창적!!

6. 점심은 급식이었나 도시락이었나?
도시락이었다가 급식으로 전환
(도시락보다는 컵라면을 즐겼음)

7. 점심시간에 제일 설치던 친구?
장모군

8. 수업시간에 벌 선 경험담?
숙제 안해와서 교실바닥에 누워있어봤음

9. 제일 잠왔던 수업시간은?
일본어? (그때는 관심은 있으나 못 알아들음)

10. 야간 자율학습은 어땠나요?
국어책, 문학책, 고교생이 읽어야할 필수 소설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공 등을 미친듯이 읽음

11. 교실에서 제일 자기 좋은 자리는?
100kg 넘는 친구 뒷자리

12. 어느 학교 나왔나?
대구 S초교 > 구미 I 중 > 구미 O 고교 > ???

13. 학창시절 최고의 등수는? 전교?? 아님 반?
초등3년때 반에서 1등 한 번하고는 모름

14. 그럼 최악의 등수는?
기억 안 남

15. 제일 잘했던 과목은?
초등학교때 : 음악, 체육 제외 전과목
중학교때 : 없음!
고등학교때 : 국어, 문학, 사회과 과목

16. OMR카드 미뤄 썼던적 있나요?
없음

17. 시험 공부는 시험 몇일 남기고 했나요?
기분 좋으면 하루 전날 한 시간정도

18. 학창시절에 받아본 상은?
과학상자조립대회 우수상, 잡다한 출석상, 얼굴로 받은 선행상(?)

19. 수업시간에 질문을 자주 하는 편이었나요?
절대 안함

20. 교무실은 얼마나 자주갔나요?
안 감

21. 교복은 어땠나요?
중학교는 죄수복 같고 고등학교는 동복은 마음에 듬

22. 제일 재수없었던 선생님!!!?
중2때 담임, 아무래도 정신질환자 같음

23. 축제 같은거 해 본 적 있나요?
참여도 제로

24. 해 봤다면 꽃다발은 몇개 정도?
???

25. 청소시간에 제일 하기 싫었던 청소는?
다 싫었다

26. 물건 압수 당한 경험이 있나요?
토토로 비디오 외에는 없음

27. 체벌 받은 경험은?
평균 정도는 받았다

28. 학창 시절 가장 기억에 남는 사건은?
별로.. 친구가 역사(안중근과 도시락 폭탄?)에 대해 전교생 앞에서 연설했던 거정도?

29. 학교에서 처벌 받은 적이 있나요?
벌 청소 정도 말고는 없음

30. 학부모님이 학교에 찾아온 적은?
진로 상담 말고는 없음


이거 너무 평탄한 학창시절을 보냈군요
주위 아버지 친구분들 자제들에 비하면 너무 착하게 지낸...

나이들고 더 많이 사고를 친것 같네요 이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