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heje in TatterToo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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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도리!

우아아아아아앗!!

바람이 빠져버린 그녀.. 그러나... ㅜㅜ

더는 안되겠습니다. 그냥 까발리게 될 것만 같아서

최상의 작화 (개인적으로는..)
최상의 연출 (역시 개인적..)
괜찮은 7화였습니다
이정도 수준에서 계속나가준다면야 바랄게 없지만..



7화 자막 수정본 내려받기

땡큐합니다!

이미 오랜세월을(?) 걸쳐 인정받은 명작중의 하나인 캔디캔디를 철이 들고(...정말) 다시 보았다 국내에 제대로 된 라이센스를 가진 출판사가 없어 (일본내에서도 저작권 분쟁이 아직 끝나지 않은 까닭에..) 이리저리 휘둘리는 비운의 작품이기도 한데 그건 감상이랑은 별 상관이 없지않은 것 같기도 하지만 귀찮으니 나중에 기회가 닿으면 천천히 다루기로 하고..

친구들은 다 입양가는 데 자기 혼자 말동무로 팔려가다싶을정도로 가서는 못된 남매한테 졸라 구박받지만 뜻밖에 양녀로 들어가게되고 착한 삼총사의 따스한 사랑을 받다 그들의 리더가 낙마사고로 그녀의 눈 앞에서 운명을 달리하자 고아원으로 돌아갔다가 런던에 유학을 가서 남은 2총사와 못된 남매, 고아원 친구와 재회하고 죽은 리더를 닮은 사내를 만나서 좋아하다가 못된 남매 중 여동생의 계략에 빠져 둘은 헤어지게 되고 그녀는 남자 만나려고 배를 훔쳐타고 다시 미국으로 가서 간호사가 되고 그 남자는 연극배우가 되어 감동의 재회를 하는가 싶지만 운명의 장난에 어긋나고....

전혀 내용 전달이 되지 않은테니 내용까발리기..는 안될거라고 본다
(... 자랑이냐?)

어쨌든 다시보니 꽤 복선이 여기저기 깔려있고..
죽은 놈들만 불쌍하고 다친 사람만 불쌍하다!

기회가 된다면 (구한다면..이겠지?) 애니로도 한 번 봐야겠다

참 안타까운 여인이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