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heje in TatterTools

20000장을 팔아치웠다는 무서운 국산 타이틀
디제이 맥스 포터블
(추가. 최단기간 3만장 돌파...라는군요)

좌우로 늘어난 화면 이외에는 단점이 없다고 해도 무관하다

PSP의 하드웨어적 문제로
십자키 부분키가 미스가 나는 경향이 있지만
개인적인 문제로 봐도 될듯하다
(루리웹에 나오는 올콤보 영상만 봐도....)

이제 대충 4키 모드가 익숙해져 6키로 가고 있는데
노트가 한 눈에 안 들어오는 문제가....
(이 역시 개인적인 문제)

전체적으로 보면 아주 좋다
특히 4키모드 들어갈때 키보드 처자!


. . .


스맥VS로우 2006은 세뱃돈으로 구입해
오늘 한 3시간 해본 결과...

로딩의 압박, 종이로 만든 관중의 압박, 영어의 압박
....이외에는 괜찮은듯하다

"TV광고에는 시리즈 최초의 한글화"
...라고 들었는데 시리즈 최초의 시즌모드 한글화 였다

흠... 내가 잘못 알아본거지만 조금은 속은 느낌이다

시즌 모드라도 자막이 나와주니 이해가 쉽다
다행이다

각종 매치들도 충실히 재연해 주어 아름답다(?)

대충대충해줘도 기술들이 잘나가는 반면에
피니쉬 기술은 상황이 맞아야하므로
숀 마이클스의 스위친뮤직과
JBL씨의 피니쉬(기술이름을 모르겠다)외에는 써보질 못했다

뭐 차근차근 연습하면 될듯하다

선수와 선수의 대립이나 이해정도에 따라
반격의 반격의 반격의 반격이 나오는 걸 보곤 아주 놀랐다
(숀 마이클스와 트리플 에이치 아저씨.... 잡고 풀고 또 잡고 풀고.....)

역시 로딩이 관건이지만 등장신을 빼면 어느정도는 해결되니
들고 다니면서 틈날때마다 4자꺽기를 할 수 있다

...


(근데 USB선 사는 거 까먹었다...... ㅜㅜ)

참으로 익살스런 분이었습니다_WWE.COM

WWE 레슬러 에디 게레로가 운명을 달리하셨군요

레슬링을 제대로 본지 약 4년 정도 된 것 같은데

그 악동 같은 미소, 표정, 행동...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우리나라 방송과는 3주 차이가 나기에
조금 더 그를 볼 수 있겠지만
3주 뒤부터는 그의 플레이는 볼 수가 없습니다

. . .

부디 편하게 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