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heje in TatterTools

잔나비, 모스키토 그리고 하이퍼 러셀 ^^

예전에 코카콜라에서 이벤트 형식으로
요요 대회를 열고 했던 초등학교 시절부터 요요를 좋아했다

그냥 좋아 했다
아직도 잘 하는 편은 아니고..

픽쳐트릭 중에 그네라든가 오토바이, 에팰탑 정도밖에 못하고
룹은 거의 몇번 돌리다 보면 꼬여서 돌아오고
스트링 트릭은 거의 포기 상태..

시간이 약이라지만 약발이 안 듣는다

뭐 대충 나만 재미있으면 그만이니까 상관없다만은..



픽쳐트릭 - 요요줄로 여러가지 형상을 만드는 기술
룹 - 보통 TV에 자주 나오는 기술인데
요요 두 개를 가지고 마구마구 돌리는 기술
스트링 트릭 - 요요를 줄어 얹어서 이리저리 튕기는(?) 기술

그냥 보다가 눈에 띄길래..


전 역시 번역을 하는 것보다는 그냥 보는게 더 체질에 맞는듯합니다

이번에 끝낸 피치걸이나 보류중인 절대소년을 거치면서

확실히 느꼈습니다

자질 부족, 어휘력 부족, 기초 부족


사실 모든게 그랬던 것 같네요

공부든 취미든 인간관계든...

대충대충~


8월달에 아카네마니악스 마지막화 나올때까지 잠수합니다

여러분 평안히 잘 지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