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heje in TatterTools

요즘 읽고 있는 책제목입니다
도서관에서 눈에 띄길래 잡아온 녀석입니다
반 정도 읽은 소감은...

글쓰기는 깡이다!...군요

허접하지만 번역이라는 걸 주기적으로 하고 있는 입장으로선
굉장한 공감을 가지게 됩니다

책에 나오는 글놀이(작가가 내는 과제 같은 것...)은
아직 하나도 안해봤지만
무조건 쓰고 많이 쓰고 일단 쓰고....
그런거네요

너무 현란한 어휘 활용을 하려고 들지말고 솔직하게
자신감을 가지고...

...한잔 걸친 뒤라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정리는 안되지만
어쨌든 많이 쓰고 많이 번역하면 될 것 같네요

그.러.므.로.
앞으로도 잘부탁드리겠습니다!


p.s 피치 걸 9화 자막은 내일 오전에 만들어 올립지요
맥주 두 잔에 정신이 아련해서리...

잘 부탁함다! 잇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