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heje in TatterTools

이번달 초 의미심장하게 진행하다가
포스팅 전체를 비공개로 돌린 "오늘의 메뉴"

어째서 취미란에 오늘의 메뉴가 있는가? 하는 의문은 뒤로 접어두고

원래는 식사메뉴를 찍어서 올리려했으나
집에 놀지 않는 이상은 힘들다고 판단
그냥 메뉴만 올리고 있습니다 (비공개로)

비공개로 돌린 이유는 너무 어수선하게 보여서..랄까
사진을 동봉 못해서 안타까워서랄까
그런 겁니다

올해는 엑셀작업을 병행해
무슨 라면을 몇개나 먹었는지까지 나오도록 노력중입니다

올 연말에 "안성탕# 1박스 반"이런 포스팅이 보일 가능성도... 충분합니다
(변태다 내가 봐도 변태다 무슨 꼴을 보려고 이러는걸까)

어쨌든 식생활 데이터베이스화 작업은 계속됩니다!


(내년에는 만보계를 사서 하루에 몇걸음이나 걷는지 한해동안 얼마나 걸었는지 파악할 계획입니다)